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소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적인 하모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스오케스트라

한국 최고의 예술공간인 (재)세종문화회관의 예술단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만 30세 이하의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1984년 청소년으로 구성된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출발하여 1994년에는 대학생을 대거 영입하며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으로 개명하였다. 
이후 2007년 10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으로 명칭을 새로이 개정하고, 미래의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 있는 젊은 음악도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연간 20여 회 이상의 클래식 음악을 공연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열정과 패기에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을 더하여 오늘도 일보 전진 중이다.
  

폭넓은 레퍼토리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클래식!

폭넓은 레퍼토리와 흥미로운 기획들은 다양한 관객과 소통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20명 4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이 교향곡, 실내악, 협주곡 등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인터파크 및 세종문화회관 클래식부문 유료 관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여름방학 청소년음악회 썸머클래식(Summer Classics)을 비롯하여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R.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말러 교향곡 5번’, ‘브람스 시리즈’ 등의 연주회를 선보였으며, 지속적인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